2016. 2. 12. 21:40 정보 탐구생활

개성공단 철수... 통일 대박론은 어떻게 되나

 

개성공단이 폐쇄.

뉴스를 접하는 순간 ..... 잘못된 것이겠지. 오보겠지...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허... 경제도 엉망이고 모든게 위기론이다.

갑자기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경제 위기에서 전쟁모드로 발전하고 있다.

 

 

개성공단 폐쇄, 얼마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 대박론을 말했었다. 평화로운 통일은 이미 물건너 갔음을 의미한다.

우리도 이제 시급히 미사일 개발과 핵개발이 우선이다. 설 연휴가 끝난 10일 정부에서 발표한 개성공단 패쇄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사항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서 사실상 남북 교류의 문은 사라진 것이다. 한미간 사드 협약이 됨에 따라 이미 동북아는 신냉전 시대가 도래했다고 한다.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붕괴를 바라고 있지 않다. 이미 정부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상당한 기술이 러시아에서 비롯되었음을 시사했다. 그리고 중국 역시

이번 북한의 도발에 아무런 대응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북한, 중국, 러시아 그리고 한국, 미국, 일본 - 신냉전의 시대이다.

 

 

 

왜 북한은 이렇게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에 집착을 하는 것일까?

이는 우리나라가 전시작전권이 없는 상황에서 북한의 위협에서도 먼저 전생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이다. 북한은 이를 이용해서 탄도미사일과 핵무기로 미국을 위협

하고 전쟁에 참가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비대칭 전략으로 군사적 도발에서 우리보다 우위에 서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도 시급히 핵무기와 미사일 기술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이미 강대국들은 물론이고 일본도 많은 변화가 있다. 자위대와 스스로 군을 보유하고 군사력을 점차 키우고 있는 실정에서 헌법까지 손을 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단지 미국에 의지한 채 아무런 대책도 없이 말로만 자주국방을 외친다.

힘이 없는 나라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사회에서 결코 살아남을 수가 없다.

 


  

  

  

 

 

posted by 케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