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생활 (tam9Life)

해외여행 절대 혼자가면 안되는 곳 (특히 여성)

날씨가 추워지면서 해외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제법있습니다.

저희 가정도 주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즌에 해외로 여행을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

외교부에서는 해외여행 위험지역을 여행객들에게 사전에 숙지해주며

위험지역 여행시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 자세한 사항들까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상기 사이트에 가시면 안전한 해외여행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그럼 오늘 소개해드릴 악명높은 해외여행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여성이시고 혼자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은

반드시 읽어보세요.

1. 콜롬비아

콜롬비아 보고타는 아주 고질적인 범죄가 만연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블론스 구역은 무기밀매, 어린 여자아이들의 성매매, 인신매매, 마약거래 등 각종 범죄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이 곳이 가지는 고전적인 아름다운 도시와 커피로 잘 알려진 곳으로 여행자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습니다.

혹시나 당신이 만약 콜롬비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첫 째, 안전이 보장되어 있는가?

둘 째, 어떤 방법으로 관광객의 안전이 보장되어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라.

2. 멕시코

멕시코 해안은 휴가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관광지이다.

한국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이 부근을 찾게 되는데 주로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멕시코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강력범죄들이 매일 일어나는 곳이다.

납치, 살인, 폭행 등 절대 혼자 여행해서는 안되는 곳으로 잘 아려져있다.

아마 이러한 기사를 한 번쯤은 접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멕시코 어느 지역 목이 없는 시체 몇 백구가 발견되었다."
"갱단 추정 시체 300구 발견"

등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무서운 곳이 멕시코입니다.

3. 페루

페루는 마추픽추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리마 지역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이곳은 강력범죄보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곳입니다.

혼자 여행을 한다면 반드시 어두워지기 전에 숙소로 들어가길 충고해주고 싶습니다.

특히, 불법적으로 운행되고 있는 택시는 관광객을 타켓으로 부당요금 청구, 납치, 강도 등이 일어날 수 있기에

절대 어두워진 뒤 혼자 택시를 타면 안됩니다.

꼭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면 숙소에서 지정해준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4. 인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인도는 특히 외국 여성을 상대로 하는 강력 성폭력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국가입니다.

인도는 이미 많은 국가들 사이에서 여성 혼자 여행하기에 아주 위험한 국가로 낙인찍혔습니다.

일전에 기사에 소개되었던 외국 여성을 상대로한 버스 성폭력 살인사건은 상상을 못할 정도로 끔찍한 사건으로

여성이든 남성이든 절대 혼자 여행을 하면 안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5.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아름다운 자연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멋진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은 여가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아름다운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마약범죄와 관광객 납치, 그리고 자연재해인

지진, 해일에 취약한 곳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혼자 여행을 한다면 분명 위험한 부분이 많은 곳으로 꼭 여행을 가야한다면

사전에 안전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숙지해 둬야 할 것입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알고계셔야 할 꿀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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