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군에게 재앙을 내리는 죽음의 천사 AC-130
FPS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AC-130 죽음의 천사, 이 녀석을 잘 아실겁니다.
록히드마틴사에서 제작한 하늘의 제왕이며 1972년부터 실전에 배치되었다고 합니다.
공중지원과 포격 등 다양한 임무이 수행이 가능하며 처음 수송용으로 개발되었다가
적의 일정지역을 초토화시키기 위해서 105,40,25MM 기관총과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으며
게임에서 이미 경험했듯이 가공할 위력을 자량하며 적을 벌레 죽이듯이 완전히 말살해버리는
말 그대로 하늘에서 재앙을 내리는 죽음의 천사!!
게일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위험없이 보이는 적을 콕콕 집어서 말살합니다.
실제로 운용되는 모습의 동영상을 봐도 게임의 영상과 거의 동일하다고 하네요.
<콜오브듀티 게임의 한 장면>
<실제 사격영상>
25MM발칸포가 지상을 향해 쏟아붇는 모습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지상에서 목표물이 타격되어 불꽃이 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 무장된 25MM발칸포>
AC-130건쉽은 하늘을 돌아다니면서 적이 발견되면 공격을 가하는 비행기가 아니라
아군이 지상에서 적과 전투 중일 때 AC-130은 상공에서 플레어와 전자전 방해장치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대기를 합니다. 대기 중에 지상군의 지원 요청 오더가 떨어지면
적의 주 병력과 중화기 무기들이 있는 장소에 집중 포격을 가하면 지원 사격하게 됩니다.
<좌: 40MM,우 105MM>
사진으로 봤을 때 105MM포는 그다지 위험하게 보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이 105MM포는 대부분 탱크에 붙는 크기입니다.
우리나라 K-1전차에도 이 105MM포가 부착되어있는데... 이것을 비행기에 달아서 지상을 보고
쏜다고 생각하시면 하늘을 나는 탱크라고 생각되네요.
AC-130 이 기종의 비행기는 현재 미국에서만 운용되고 있으며 건쉽이라고 호칭합니다.
<105MM포로 지상을 향해 포격하는 장면>
어두운 밤에도 적을 찾아 공격하기 위해 최신형 레이더와 장비가 있다고 하네요.
AC-130폭격에 의해서 적의 기지가 포격당한 후, 적의 인원이 도망을 가도 이러한 최첨단 장비로
하나하나 찾아서 섬멸합니다. 도망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실제 사격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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